◆ 다빈치의 꽃이야기
별날개골풀
다빈치/박태성
2016. 7. 17. 21:32
별날개골풀
외떡잎식물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다년초로 근경은 짧고 뿌리는 백색이며 줄기는
곧추서고 편평하여 양가에 좁은 날개가 있으며 높이 20~40㎝, 너비 2~3㎜이다.
잎은 보통 3개가 나며 검상(劍狀) 선형으로 줄기보다 짧고 길이 10~20㎝, 너비 3~5㎜이며
끝은 점차 좁아져서 뾰족해지고 밑은 가장자리가 흰색 막질인 엽초로 되며 좌우로
편평하고 다관질(多管質)이나 격막은 뚜렷하지 않다. 꽃은 6~7월에 녹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두화가 취산상으로 달린다. 수술은 3개로 화피 길이의 약 1/2이며 꽃밥은 수술대보다 짧다.
삭과는 3릉상의 기둥 모양으로 화피보다 튀어나며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주로 습한 땅에서
자란다. 제주, 경남, 전남, 경기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자료 : 네이버지식사전]
(2016년 7월 15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