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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계요등 열매

by 다빈치/박태성 2015. 10. 4.

 

 

 

 

 

 

 

 

 

 

 


계요등
계요등(계뇨등)은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로서 주로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특이하게도 닭오줌 냄새가 나서 계요등(鷄尿藤)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구린내덩굴이라고도 한다.
줄기(덩굴)의 길이는 5∼7m, 잎은 길이 5~12cm 너비 1∼7cm의 달걀 모양이나 바소꼴로 마주나며
잎의 앞면은 털이 있고 뒷면에는 잔털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다.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달리며 꽃부리는
긴 통 모양의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계요등의 열매는 둥글고 반질반질 윤이 나며 9∼10월에는 황갈색으로 익는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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