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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2 겨우살이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뿌리 기생식물 이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고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차상(叉狀)으로 2~3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cm이고 매끈하다. 잎은 가지끝에 마주나기하고 두껍고 피침형에 길이는 3~6cm, 폭은 0.6 ~ 1.2cm로서 둔두 원저이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 진다. 잎자루는 없고 짙은 녹색이며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끝에 맺혀 4월에 피고 정생하며 화경이 없고 노란색이며 작은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는 8~10월에 익으며 반투명의 장과 과육은 점성이 강하다. 모양은 둥글고 연한 노란색이며.. 2022. 12. 6.
겨우살이-1 겨우살이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뿌리 기생식물 이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고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차상(叉狀)으로 2~3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cm이고 매끈하다. 잎은 가지끝에 마주나기하고 두껍고 피침형에 길이는 3~6cm, 폭은 0.6 ~ 1.2cm로서 둔두 원저이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 진다. 잎자루는 없고 짙은 녹색이며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끝에 맺혀 4월에 피고 정생하며 화경이 없고 노란색이며 작은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는 8~10월에 익으며 반투명의 장과 과육은 점성이 강하다. 모양은 둥글고 연한 노란색이며.. 2022. 12. 6.
붉은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뿌리 기생 식물로서 높이는 약 40~60cm, 직경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까치집 모양으로 자란다. 가지는 차상(叉狀)으로 갈라지며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사이가 3-6cm이고 매끈하다. 줄기와 잎은 녹색으로 겨울풍경을 아름답게 해 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피침형이며 길이는 3~6cm, 폭은 6~12mm로 끝은 둔하고 기부는 둥글고 밑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엽병은 없고 짙은 녹색에 잎은 두껍고 윤채가 없다. 개화기는 4월이며 정생하고 화경이 없고 황색에 작은포는 술잔 모양이고 화피는 종같으며 4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대가 없다. 열매는 둥글며 붉은색으로 익고, 직경 6mm 정도로 끝에 화피열편과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 2022. 12. 6.
이나무 이나무 이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15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층층이 나서 사방으로 퍼지며 나무껍질은 황백색이고 껍질눈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삼각상 심장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10~25cm × 8~20cm로, 둔한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분백색이고, 주맥의 아랫부분에 흰색 털이 있고, 잎맥에 붉은빛이 돌며 잎자루 길이는 5~15cm로 끝에 2개의 선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 초에 개화하며 황록색이고,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20~30cm로 정생 또는 액생하고 흔히 일부가 총상 꽃차례로 되며 밑으로 처지고 털이 있다. 수꽃이 암꽃보다 약간 크고 지름이 13~16mm, 암꽃 지름은 8mm로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10mm로 황적색이고.. 2022. 12. 6.
굴거리나무 굴거리나무 굴거리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 약 3~10m에 줄기는 굵으며 녹색이고, 어린 것은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은 각 (8)10 ~ 20cm × 4~5cm정도로 12~17쌍의 측맥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백색에 털이 없고, 잎자루 길이 3~4cm 붉은색, 연한 붉은색 또는 녹색이다. 꽃은 암수 한그루로, 3~4월에 개화하며 녹색이 돌고, 화피가 없으며 길이 2.5cm의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수꽃은 8~10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약간 둥근 씨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고, 헛수술 발달했다. 열매는 핵과로 긴 타원형이며, 지름 1cm로 9월 말~11월에 암벽색으로 성숙한다. [설명.. 2022. 12. 6.
둥근바위솔-울산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울산광역시) 2022. 11. 17.
둥근바위솔-경주3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경북 경주) 2022. 11. 17.
둥근바위솔-경주2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경북 경주) 2022. 11. 17.
둥근바위솔-경주1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경북 경주) 2022. 11. 17.
갯국 갯국 국화과 쑥갓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본 원산으로 해안 지역의 절벽이나 풀숲에서 서식한다. ‘일본 해국(海菊)’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도 남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10~11월경 줄기 끝에 노란색의 작은꽃이 뭉쳐서 핀다. 진한 녹색 잎과 샛노란 꽃의 대비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높이 약 30~60c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는 편이다. 잎은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인 타원형으로 두께가 두텁다. 색은 진한 녹색이며 뒷면과 가장자리에 은빛이 도는 미세한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잎을 정면에서 보면 흰색 잔털 때문에 녹색 잎의 가장자리에 흰 줄무늬가 그려진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설명자료 : Daum 백과사전] (2022년 11월 12일 / 경상북도 경주) 2022. 11. 17.
둥근바위솔-포항3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경북 포항) 2022. 11. 17.
둥근바위솔-포항2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경북 포항) 2022. 11. 17.
둥근바위솔-포항1 둥근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육질이며 주걱모양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원주형 이삭꽃차례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꽃대가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갈이 도는 적색이며 씨방은 5개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1월 12일 / 경북 포항) 2022. 11. 17.
계요등(열매)b 계요등 계요등(계뇨등)은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로서 주로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특이하게도 닭오줌 냄새가 나서 계요등(鷄尿藤)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구린내덩굴이라고도 한다. 줄기(덩굴)의 길이는 5∼7m, 잎은 길이 5~12cm 너비 1∼7cm의 달걀 모양이나 바소꼴로 마주나며 잎의 앞면은 털이 있고 뒷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다.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달리며 꽃부리는 긴 통 모양의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계요등의 열매는 둥글고 반질반질 윤이 나며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설명자료 : Daum 백과사전] (2022년 11월 6일 / 경기도 고양시) 2022. 11. 15.
계요등(열매)a 계요등 계요등(계뇨등)은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로서 주로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특이하게도 닭오줌 냄새가 나서 계요등(鷄尿藤)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구린내덩굴이라고도 한다. 줄기(덩굴)의 길이는 5∼7m, 잎은 길이 5~12cm 너비 1∼7cm의 달걀 모양이나 바소꼴로 마주나며 잎의 앞면은 털이 있고 뒷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는 것도 있다.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원추꽃차례 또는 취산꽃차례로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달리며 꽃부리는 긴 통 모양의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계요등의 열매는 둥글고 반질반질 윤이 나며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설명자료 : Daum 백과사전] (2022년 11월 6일 / 경기도 고양시) 2022. 11. 10.
팥배나무 팥배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는 15㎝에 이르며 어린가지엔 조그만 피목이 있다. 난형의 잎은 어긋나고 중앙맥을 중심으로 2차맥이 나란히 나는데, 잎맥이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1~2㎝이다. 꽃은 5월경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 를 이루며 하얀색의 꽃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매우 화사하고 아름답다. 꽃잎·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다.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 있고 수술은 많다. 주황색의 열매는 가을에 동그랗게 익어 관상 가치가 높다. 이 열매를 팥배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잎의 모양과 단풍도 좋은 편인데, 단풍은 황색 또는 황갈색으로 물든다. 팥배나무는 꽃, 열매, 단풍이 모두 아름다움을 잘 갖춘 유망한 나무라 할 수 있다. [설명.. 2022. 11. 8.
노박덩굴 노박덩굴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덩굴나무로서 잎은 어긋나며 길이 5~10cm로서 타원형이거나 둥근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턱잎은 갈고리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는데 취산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10송이씩 달린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거나 또는 잡성화(雜性花)이며 작은 꽃자루는 길이 3~5mm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수꽃에는 수술대가 긴 5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퇴화된 5개의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지름 8mm 정도의 둥근 삭과가 달려 노란색으로 익으면 규칙적으로 3개로 갈라져서 황적색의 껍질에 싸인 씨가 노출된다. [설명자료 : 익생양술대전] (2022년 11월 06일 .. 2022. 11. 8.
닭의덩굴 닭의덩굴 마디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덩굴성이며 종자로 번식한다.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산 가장자리와 들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가지가 많이 뻗고 길이 40~80cm 정도로 자라며 종선과 잔털 같은 돌기가 있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5~7cm 정도의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없다. 7~8월에 개화하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나 달리는 꽃은 흰색이나 붉은빛을 띤다. 수과는 길이 2.5mm 정도로 세모가 지며 흑색으로 윤기가 있다. ‘큰닭의덩굴’과 달리 열매가 날개와 더불어 타원형이며 길이 5~7mm 정도이다. 여름 밭작물에서 문제잡초가 된다. [설명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22년 11월 06일 / 서울 강서구) 2022. 11. 8.
사위질빵 사위질빵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로 키가 3m에 달할 정도로 크고,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잎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로 무리지어 하얗게 핀다. 꽃잎은 없고 4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이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9월에 수과로 익는데, 털이 난 암술대가 열매에 달려 바람에 날린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독이 들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할미밀망은 사위질빵과 거의 비슷하나 잎가장자리의 톱니가 크며, 꽃이 잎겨드랑이에 3송이씩 무리지어 피는 점이 다르다. [설명자료 : Daum 백과사전] (2022년 11월 06일 / 서울 강서구) 2022. 11. 8.
해홍나물 해홍나물 명아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곧추서는 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1~3cm 정도의 좁은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7~8월에 개화한다.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달리는 꽃은 화경이 없다. ‘칠면초’와 비슷하지만 잎이 약간 길고 엉성하게 달리며 개화기에 식물체의 윗부분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포과는 지름 1.2~1.5mm 정도의 원반형으로 흑색의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칠면초’와 달리 잎은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22년 10월 22일 / 인천광역시 영종도) 2022. 10. 30.
큰여우콩 큰여우콩 콩과 여우콩속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전라도 및 경상도에 자생한다. 줄기는 역향이며 짧은 갈색 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3출엽이고 정소엽이 달걀모양 또는 장란형으로 길이 4~8cm, 나비 3~5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둔하거나 둥글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포는 길이 2.5~3.5mm이다. 꽃받침은 갈색털이 있고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판통보다 짧다. 꽃부리는 나비모양이고 과실은 협과로 긴타원모양이며 적색으로 익고 겉에 잔털이 있으며 종자는 검은색이고 2개씩 들어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23일 / 충청북도 옥천군) 2022. 10. 30.
바위솔 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 로서 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 2022. 10. 30.
바위솔 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 로서 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 2022. 10. 30.
좀바위솔 좀바위솔 좀바위솔은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흔히들 '애기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아서 이끼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위솔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바위솔이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반면에 좀바위솔은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비교적 낮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대표종인 바위솔은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이다. 꽃봉오리의 모양이 소나무 수꽃 모양을 닮았다.경북, 충북, 경기 이북의 고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을 잘 받는 바위에서 자라며 둥근바위솔과 흡사하나 잎 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이 홍자색이라는 점이 차이가 난다. [설명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2022년 10월 23일 / 충청북도 옥천군)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