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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바위솔

by 다빈치/박태성 2022. 10. 30.

 

 

 

 

 

 

 

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
로서 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23일 /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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