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09 애기향유(흰색) 애기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30cm에 달하는 줄기는 가늘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색을 띠며 미모가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피침형 또는 장란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병이 있다. 10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빽빽이 난다. 포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자색을 띤다. 꽃받침은 5열하고 꽃부리와 더불어 잔털이 있으며 꽃부리는 순형이고 수술은 둘긴수술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22일 / 인천광역시 영종도) 2022. 10. 30. 애기향유 애기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30cm에 달하는 줄기는 가늘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색을 띠며 미모가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피침형 또는 장란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병이 있다. 10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빽빽이 난다. 포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자색을 띤다. 꽃받침은 5열하고 꽃부리와 더불어 잔털이 있으며 꽃부리는 순형이고 수술은 둘긴수술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22일 / 인천광역시 영종도) 2022. 10. 30. 순비기나무(열매)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경북 및 황해도 이남, 경기도에서 전남 및 제주도 해안까지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또는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고, 일년생가지는 약간 네모지며 백색털이 밀생하여 전체가 백분으로 덮여 있는 것 같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두꺼우며 달걀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2 ~ 4.5cm × 1.5 ~ 3cm로, 표면에 잔털이 밀생하고 회백색이 돌며, 뒷면은 은흰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 길이는 5~7mm이다. 수상 원추형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4~7cm로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술잔모양에 흰색 털이 밀생하며, 꽃부리는 푸른 보라색이고 긴 쪽의 지름이 13mm로, 겉에 흰색 털이 있으며 밑부분의 열편은 중앙부가 흰색이고 표면에.. 2022. 10. 30. 감국 감국(甘菊)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국화이다. 감국(甘菊)이란 단맛이 나는 국화라는 뜻이다. 향이 좋아 꽃을 먹기도 하며, 10월에 꽃을 말린 것을 차나 술에 넣어 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서 먹기도 한다.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검은색의 줄기는 가늘고 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5㎝, 폭 2.5~4㎝의 크기이다. 잎은 새의 날개처럼 깊게 갈라지고 끝에 톱니가 있다. 9~11월에 지름이 2.5㎝ 정도의 노란색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설명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2022년 10월 22일 / 인천광역시 영종도) 2022. 10. 30. 바위솔 바위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꽃차례는 길이 6-15cm 로서 꽃자루가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예두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 2022. 10. 30. 애기향유-b 애기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30cm에 달하는 줄기는 가늘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색을 띠며 미모가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피침형 또는 장란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병이 있다. 10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빽빽이 난다. 포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자색을 띤다. 꽃받침은 5열하고 꽃부리와 더불어 잔털이 있으며 꽃부리는 순형이고 수술은 둘긴수술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15일 / 인천광역시 영종도) 2022. 10. 21. 애기향유-a 애기향유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30cm에 달하는 줄기는 가늘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색을 띠며 미모가 있고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피침형 또는 장란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엽병이 있다. 10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한쪽으로 치우쳐 빽빽이 난다. 포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자색을 띤다. 꽃받침은 5열하고 꽃부리와 더불어 잔털이 있으며 꽃부리는 순형이고 수술은 둘긴수술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15일 / 인천광역시 영종도) 2022. 10. 21. 좀바위솔-b 좀바위솔 좀바위솔은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흔히들 '애기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아서 이끼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위솔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바위솔이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반면에 좀바위솔은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비교적 낮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대표종인 바위솔은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이다. 꽃봉오리의 모양이 소나무 수꽃 모양을 닮았다.경북, 충북, 경기 이북의 고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을 잘 받는 바위에서 자라며 둥근바위솔과 흡사하나 잎 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이 홍자색이라는 점이 차이가 난다. [설명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2022년 10월 15일 / 인천광역시 N산) 2022. 10. 21. 좀바위솔-a 좀바위솔 좀바위솔은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흔히들 '애기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아서 이끼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위솔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바위솔이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반면에 좀바위솔은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비교적 낮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대표종인 바위솔은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이다. 꽃봉오리의 모양이 소나무 수꽃 모양을 닮았다.경북, 충북, 경기 이북의 고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을 잘 받는 바위에서 자라며 둥근바위솔과 흡사하나 잎 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이 홍자색이라는 점이 차이가 난다. [설명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2022년 10월 15일 / 인천광역시 N산) 2022. 10. 21. 좁은잎해란초 좁은잎해란초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5~40cm, 줄기는 곧추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주에 약간 분백색을 띠며 평활하다. 잎은 어긋나기하나 위쪽의 것은 3엽돌려나기하고 선상 피침 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5cm, 나비 2~5mm이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주맥 만이 뚜렷하고 엽병은 거의 없다. 꽃은 8~10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 며 꽃자루는 길이 약 5m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서로 포개지고 황록색이다. 꽃부리는 양순형으로 목부에 돌기가 있고 밑부분의 거는 길이 약 8mm로서 끝이 점차 좁아진다. 수술은 둘긴수술이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15일 / 인.. 2022. 10. 19. 팥배나무 팥배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키는 15㎝에 이르며 어린가지엔 조그만 피목이 있다. 난형의 잎은 어긋나고 중앙맥을 중심으로 2차맥이 나란히 나는데, 잎맥이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1~2㎝이다. 꽃은 5월경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 를 이루며 하얀색의 꽃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매우 화사하고 아름답다. 꽃잎·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다.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 있고 수술은 많다. 주황색의 열매는 가을에 동그랗게 익어 관상 가치가 높다. 이 열매를 팥배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잎의 모양과 단풍도 좋은 편인데, 단풍은 황색 또는 황갈색으로 물든다. 팥배나무는 꽃, 열매, 단풍이 모두 아름다움을 잘 갖춘 유망한 나무라 할 수 있다. [설명.. 2022. 10. 19. 감국 감국(甘菊)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국화이다. 감국(甘菊)이란 단맛이 나는 국화라는 뜻이다. 향이 좋아 꽃을 먹기도 하며, 10월에 꽃을 말린 것을 차나 술에 넣어 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서 먹기도 한다.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검은색의 줄기는 가늘고 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5㎝, 폭 2.5~4㎝의 크기이다. 잎은 새의 날개처럼 깊게 갈라지고 끝에 톱니가 있다. 9~11월에 지름이 2.5㎝ 정도의 노란색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설명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2022년 10월 15일 / 인천광역시 강화도) 2022. 10. 19. 물매화-b 물매화 범의귀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서 전국 산지의 산록에서 자라며 고산지대에서도 자란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원심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각 10-3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줄기잎은 기부에 엽병이 없으며 원줄기를 감싼다. 꽃대는 길이 7-45cm로서 털이 없고 능선이 다소 있으며 중앙부에는 1개의 잎, 끝에는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2-2.5cm로서 백색이며 꽃은 하늘을 향하여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녹색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7-10mm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며 밖을 향한 꽃밥이 달리고 수술대는 처음에는 씨방에 기대었다가 교대로 밖으로 굽으며 헛수술은 5개로서 끝이 12-22개로 갈라지고 끝에 황록색의 .. 2022. 10. 8. 물매화-a 물매화 범의귀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서 전국 산지의 산록에서 자라며 고산지대에서도 자란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원심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각 10-3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줄기잎은 기부에 엽병이 없으며 원줄기를 감싼다. 꽃대는 길이 7-45cm로서 털이 없고 능선이 다소 있으며 중앙부에는 1개의 잎, 끝에는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2-2.5cm로서 백색이며 꽃은 하늘을 향하여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녹색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7-10mm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며 밖을 향한 꽃밥이 달리고 수술대는 처음에는 씨방에 기대었다가 교대로 밖으로 굽으며 헛수술은 5개로서 끝이 12-22개로 갈라지고 끝에 황록색의 .. 2022. 10. 8. 둥근잎꿩의비름-b 둥근잎꿩의비름 돌나물과 꿩의비름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약 15~25cm이며 밑으로 처지고 붉은빛이 돈다. 절벽의 바위 위에 붙어 생육하거나 전석지의 돌틈에서 자생한다. 반그늘의 조건하에서도 자란다. 잎은 길이와 폭이 각각 2.5~4.5cm로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엽병은 없으며 마주나기한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홍자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5개로서 자홍색이 돌며 배모양이고 수술은 10개로서 그 중 5개는 꽃잎과 마주나기하며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꽃밥은 적색이며 꽃가루는 황색이다. 암술은 5개가 서로 떨어지고 꽃잎과 마주나기하며 암술대는 길이 1mm정도이다. .. 2022. 10. 8. 둥근잎꿩의비름-a 둥근잎꿩의비름 돌나물과 꿩의비름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약 15~25cm이며 밑으로 처지고 붉은빛이 돈다. 절벽의 바위 위에 붙어 생육하거나 전석지의 돌틈에서 자생한다. 반그늘의 조건하에서도 자란다. 잎은 길이와 폭이 각각 2.5~4.5cm로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엽병은 없으며 마주나기한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짙은 홍자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5개로서 자홍색이 돌며 배모양이고 수술은 10개로서 그 중 5개는 꽃잎과 마주나기하며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꽃밥은 적색이며 꽃가루는 황색이다. 암술은 5개가 서로 떨어지고 꽃잎과 마주나기하며 암술대는 길이 1mm정도이다. .. 2022. 10. 8. 투구꽃 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꽃모양이 투구를 닮아 투구꽃이라고 한다. 꽃 모양이 마치 로마 병정이 쓰던 투구 같은데 한편 고깔이나 옛 모자인 남바위를 닮기도 했다. 영어 이름은 멍크후드(Monk’s hood)인데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수도승을 보는 듯하다. 각처의 산에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라며, 키는 약 1m 정도이다. 뿌리는 새의 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잎은 잎자루 끝에서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3~5갈래로 깊이 갈라지고, 어긋난다. 8~9월에 자주색 혹은 흰색꽃이 피며, 모양은 고깔이나 투구 같이 생겼다. 줄기에 여러개의 꽃이 아래에서 위로 어긋나게 올라가며 핀다. 타원형의 열매는 1.. 2022. 10. 8. 투구꽃(자주색) 투구꽃 (자주색)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에서 자란다. 윗부분은갈라지고 높이가 1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엽병이 있으며 3개로 완전히 갈라 지고 측열편은 다시 2개로 깊게 갈라지기 때문에 5개로 갈라진 것같이 보인다.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 하고 뒷면은 털이 없으나 표면은 엽병의 가장자리와 더불어 꼬부라진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청자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에 황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고 중앙부의 작은포는 피침형이며 긴 연모가 있다. 꽃받침은 5개에 꽃잎같으며 겉에 긴 털이 비교적 많다. 골돌은 5개로서 털이 없으며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0.. 2022. 10. 8. 구절초 구절초 국화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지대의 능선 부위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라지만 들에서도 흔히 자란다. 높이가 50cm내외에 달하고 전체에 털이 있거나 또는 없으며, 줄기는 곧게 나고 단일하거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서 절저 또는 심장저에 가까우며 윗부분의 것은 예저로도 되고 가장자리가 1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측열편은 흔히 4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갈라지거나 거치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지만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머리 모양꽃차례는 보다 크며 지름이 8cm에 달한다. 꽃은 향기가 있으며 줄기나 가지 끝 에서 한송이씩 피고 한포기에서는 5송이 정도 핀다. 총포는 반구형에 길이 6-7mm, 지름 1.5cm이고 포편은 3줄로 배열.. 2022. 10. 8. 자주쓴풀 자주쓴풀 용담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15~30㎝이다. 뿌리는 노란색이며 매우 쓰다. 잎은 길이가 2~4㎝, 폭은 0.3~0.8㎝로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아져서 뾰족하다. 자주쓴풀은 모양이 쓴풀과 비슷하나 줄기에 검은 자주색이 돌며, 꽃이 자주색이라서 ‘자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쓴풀은 흰색 꽃이 핀다. 키도 자주쓴풀이 15~30㎝로 쓴풀의 키 5~20㎝에 비해 약간 크다.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는데, 맛이 쓰다고 하여 쓴풀이라고 한다. 용담보다도 쓴맛이 10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9~10월에 피며 꽃잎은 길이가 1~1.5㎝로 짙은 색의 잎맥이 있고 밑부분에는 가는 털들이 많이 나 있다. 꽃은.. 2022. 10. 8. 배풍등(노랑) 배풍등 가지과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관목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자갈이 있는 땅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1~3m 정도로 자라고 끝부분이 덩굴 처럼 다른 물체에 얽혀서 살아간다. 줄기와 잎에 선상의 털이 있으며 줄기의 기부는 월동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 나비 2~4cm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이 1~2쌍의 깃털 모양으로 깊이 갈라지는 것도 있다. 꽃은 8월~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마주나거나 마디 사이에서 나온 꽃이삭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취산 꽃차례로 달린리는 양성화이다. 꽃받침에는 낮은 톱니가 있고 꽃부리는 수레바퀴 모양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꽃잎은 뒤로 젖혀져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지름 7~8mm 정도의 둥그런 장과로 가.. 2022. 10. 8. 산부추 산부추 추어탕에 곁들이거나 김치를 만들거나 전 만들 때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부추인데 산부추는 말그대로 산에서 자라는 부추로서 일반 부추류의 야생종이다. 산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알뿌리 식물로 인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인경은 길이 2cm 정도의 난상 피침형으로 마른 잎집으로 쌓여 있고 외피는 약간 두꺼우며 갈색이 돈다. 단면이 삼각형인 잎은 지름 2~5mm 정도로 2~3개가 비스듬히 위로 퍼지고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생육 중에는 갈색을 띠는 분백색이기도 하다. 8~9월에 개화하며 화경은 길이 30~60cm 정도이고 끝에 산형꽃차례로 홍자색의 꽃이 많이 달린다. [설명자료 : 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22년 10월 1일 / 충북 괴산군) 2022. 10. 8. 좀닭의장풀(흰) 좀닭의장풀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비스듬히 또는 곧추 자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낸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3~10cm, 나비 1cm 정도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져 막질의 엽초와 연결되며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나 뒷면은 백록색으로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화경 끝의 총포 안쪽에 달리며 하나씩 나와서 핀다. 총포는 앞같거나 접혀서 합쳐진 조개껍질 같으며 겉에 9~10맥이 있고 맥위에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 꽃잎, 수술이 각각 3개이고 헛수술이 4개이다. 삭과는 타원형이며 마르면 3개로 갈라진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09월 11일 / 인천시 .. 2022. 9. 29. 놋젓가락나물 놋젓가락나물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면서 길이 2m정도 줄기가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엽병이 길고, 3-5갈래로 전열(全裂)되며 열편은 능형(菱形) 이고 다시 갈라진 피침형의 최종열편은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가지끝과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의 수가 적고 꽃대축과 꽃자루에 잔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같고 5개로서 뒤쪽의 것이 고깔처럼 밑부분의 것을 내려 덮으며 이마끝이 뾰족하게 앞으로 뻗는다. 측열편은 도란상 원형이고 밑의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이 많고 수술대 밑부분이 날개처럼 넓다. 씨방은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뾰족히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며 끝이 뾰족하게 생겼다. [설명자료 : 국가생물종.. 2022. 9. 24. 이전 1 2 3 4 5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