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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투구꽃(자주색)

by 다빈치/박태성 2022. 10. 8.

 

 

 

 

 

 

 

투구꽃 (자주색)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에서 자란다. 윗부분은갈라지고
높이가 1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엽병이 있으며 3개로 완전히 갈라
지고 측열편은 다시 2개로 깊게 갈라지기 때문에 5개로 갈라진 것같이 보인다.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
하고 뒷면은 털이 없으나 표면은 엽병의 가장자리와 더불어 꼬부라진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청자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에 황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고 중앙부의 작은포는 피침형이며 긴 연모가 있다. 꽃받침은 5개에
꽃잎같으며 겉에 긴 털이 비교적 많다. 골돌은 5개로서 털이 없으며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10월 01일 / 대구광역시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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