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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11월의 감국

by 다빈치/박태성 2015. 11. 29.

그동안 확실한 감국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이건 감국이 확실해 보입니다.

근데... 살짝 자신이 없는 듯한 생각도 조금 들기는 합니다...^^  (2015년 11월 27일)

 

 

 

 

 

 

 

 

 

 

 

 

 

 

 

 

 

 

감국(甘菊)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국화이다.
감국(甘菊)이란 단맛이 나는 국화라는 뜻이다. 향이 좋아 꽃을 먹기도 하며, 10월에 꽃을 말린 것을
차나 술에 넣어 먹기도 하고, 전을 부쳐서 먹기도 한다.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검은색의 줄기는 가늘고 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5㎝,
폭 2.5~4㎝의 크기이다. 잎은 새의 날개처럼 깊게 갈라지고 끝에 톱니가 있다. 9~11월에 지름이
2.5㎝ 정도의 노란색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여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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