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빈치의 꽃이야기

멍석딸기꽃

by 다빈치/박태성 2016. 6. 1.

 

 

 

 

 

 

멍석딸기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논, 밭둑에서 자란다. 줄기는 처음에는 곧추서다가 옆으로 뻗으며 길이 2~4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짧은 가시와 털이 있다. 근생엽은 5출 우상복엽이고 경생엽은 3출 우상엽이며 소엽은 길이 2~5cm
정도의 난상 원형으로 표면에 잔털과 뒷면에 백색의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개화하며 산방 또는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적색이다. 7~8월에 익는 열매는 둥글고
적색이며 맛이 좋다. ‘멍덕딸기’에 비해 가지는 길게 벋으며 소엽이 넓은 도란형 또는 난상원형이고
가시는 바늘모양이 아니다. 밀원용으로 이용하며 열매를 식용하고 과실주를 만들기도 한다.
                                                               [출처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6년 5월 26일 촬영)

'◆ 다빈치의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꽈리꽃  (0) 2016.06.01
쥐똥나무  (0) 2016.06.01
소리쟁이  (0) 2016.06.01
자주개자리  (0) 2016.06.01
잔개자리  (0)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