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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족제비쑥

by 다빈치/박태성 2016. 6. 1.

 

 

 

 

 

 

 

 

 

 

 

 

 

 

 

 

족제비쑥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서 논밭 근처나 개울가, 바닷가, 길가 등의 물기가 많은
곳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으로 뻗으며 많은 가지를 치는데 그 길이는 5~30cm 정도이다.
식물체에는 털이 거의 없으며 잎은 어긋나고 길이 2~6cm 정도이며 2번 우상(羽狀)으로 완전히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실모양이며 끝은 둔하게 생겼고. 잎의 밑부분은 줄기를 약간 감싼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한 개씩의 두상화서(頭狀花序)가 생기는데 화서(花序)는 위로 향하며
직경이 7~15mm 정도이다. 화상(花床)은 원추상(圓錐狀)으로 도드라지며 꽃잎은 전연 없다.
관상화(管狀花)는 푸르스름한 황색이며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과(瘦果)는 장타원형이며 길이 1.2~2mm, 너비 0.5mm 정도이고 갈색이며 배쪽에 3개의
모서리가 있고 등쪽은 매끈하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2016년 5월 2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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