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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고삼

by 다빈치/박태성 2016. 6. 19.

 

 

 

 

 

 

 

 

 

 

 

 

 

(고삼(苦蔘)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한국이 원산이다. 중국·일본·러시아 극동부에도 퍼져 있다.
쓴너삼, 도둑놈의지팡이라고도 부른다.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1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다가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나며 검은 빛이 돌다가, 자라면서
털은 없어지고 녹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15~41개의 작은 잎이 달린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는 2~4 센티미터, 너비는 7~15 밀리미터
정도로 앞뒤에 털이 난다. 꽃은 6~8월에 피고 가지 끝 총상꽃차례에 연한 노란색 꽃이 줄줄이
달린다. 열매는 꼬투리 열매로 아래로 늘어지며 씨 3~7개가 들었고, 익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자료출처 : 한국어 위키백과])

(2016년 6월 1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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