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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좀깨잎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16. 6. 28.

 

 

 

 

 

 

 

 

좀깨잎나무
쐐기풀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반관목으로 높이 50~100cm이고 줄기에 붉은 빛이 돌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가지가 가늘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사각상 달걀꼴이며 길이
4~8cm, 너비 2.5~4cm로서 끝이 갑자기 꼬리처럼 길어지고 예저이며 표면에 복모가
있고 뒷면은 맥 위에만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5~6개씩 있다. 잎자루는 길이
1~3cm로서 붉은빛이 돈다. 꽃은 암수한그루이지만 드물게 암수딴그루도 있으며 7~8월에
피며 암꽃차례는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수꽃차례는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4개씩의 화피열편과 수술이 있고 암꽃은 여러 개가 모여서 한군데 달리며 통형의
화피내에 1개의 씨방이 있고 암술대는 1개이다. 열매는 수과로 긴 거꿀달걀형이지만
여러 개가 모여 달리기 때문에 둥글게 보이며 긴 암술대가 잔존하고 9~10월에 성숙한다.
열매의 끝에 털이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6년 6월 24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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