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빈치의 꽃이야기

고추나물

by 다빈치/박태성 2016. 7. 11.

 

 

 

 

 

 

 

 

고추나물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둥글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몸은 길이 2~6cm, 너비 7~30mm 정도의 피침형이다.
잎의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흑색 점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원추형의 꽃차례에 달린 꽃은 황색이다. 삭과는 길이 5~11mm 정도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겉에 잔 그물맥이 있다. ‘채고추나물’과 달리 줄기에
검은 점이 없고 잎에 명점이 없으며 ‘물레나물’에 비해 줄기가 둥글고 잎은 난상 피침형
또는 당난형으로 흑점이 있으며 암술대와 수술이 3개씩이다. 어릴 때에는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6년 7월 8일 촬영)

'◆ 다빈치의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괴불주머니  (0) 2016.07.11
배롱나무  (0) 2016.07.11
가는범꼬리  (0) 2016.07.11
범부채  (0) 2016.07.11
며느리밑씻개  (0)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