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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산비장이

by 다빈치/박태성 2016. 9. 28.

 

 

 

 

 

 

산비장이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80~160cm 정도이고 종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근경의 윗부분은 목질화된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길이 20~40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이고 우상으로 깊게 갈라져
7~13개의 열편은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백색의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잎몸도 작아진다. 8~10월에
1개씩 달리는 두상화는 연한 홍자색이다.  ‘수리취속’에 비해 꽃밥 하부의 꼬리는 서로
떨어져 있고 암술대 끝은 2분하여 퍼지며 총포 중에서 외편은 밖의 것일수록 짧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6년 9월 23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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