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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돌단풍-2

by 다빈치/박태성 2017. 4. 10.

 

 

 

 

 

 

 

 

 

 

 

 

 

 

 

 

돌단풍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주로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다. 키 20㎝ 정도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나뭇잎처럼 5~7갈래로 갈라졌다. 꽃은 보통 하얀색이고 담홍색을 띠기도 하며, 5월에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온, 길이 30㎝되는 꽃자루 위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잎·꽃받침잎 및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나 열매가 맺히면 2갈래로 나뉜다. 어린 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잘라 바위틈에
심어두면 새싹이 나오기도 한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17년 4월 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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