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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갯씀바귀

by 다빈치/박태성 2017. 5. 15.

 

 

 

 

 


갯씀바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햇볕이 잘 들어오고 물 빠짐이 좋은 해안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뿌리는 모래 부근을 중심으로 길게 뻗으면서 잎이 자란다. 잎은 삼각형 또는 오각형으로
된 심장 모양이고 어긋난다. 잎의 길이와 지름은 약 3~5㎝로 긴 잎자루가 땅속에서 나온다.
잎맥에는 가는 줄이 5개 정도 나 있으며 잎에 윤기가 난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키는 3~15㎝이고,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라진 가지에는 잎은 없고 2~5개의 꽃이
달린다. 8~9월경에 열매를 맺으며 길이 약 0.5㎝의 관모가 달린 종자가 달린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 여름편] 

(2017년 5월 12일 /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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