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빈치의 꽃이야기

장구채

by 다빈치/박태성 2017. 8. 20.

 

 

 

 

 

 

 

 

 

 

 

 

장구채
석죽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줄기가 장구채를 닮았다고 해서 장구채라고 하는데, 종류가 아주 많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 정도이다. 마디는 검은
자주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송곳 모양으로 양끝이 좁다. 잎의 길이는 3~10㎝, 폭이 1~3㎝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흰꽃이 피는데, 잎자루와 원줄기 끝에서 먼저 피고 아래로 내려오며
잎자루 사이에서 층층으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길이는 1~3㎝로 털은 없다. 열매는 9~10월
경에 달리고, 종자는 자갈색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일본, 시베리아 동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여름편]

(2017년 8월 9일 / 경기도 파주시)

 

'◆ 다빈치의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의덩굴  (0) 2017.08.20
박주가리  (0) 2017.08.20
미국외풀  (0) 2017.08.20
미국자리공  (0) 2017.08.20
계요등  (0)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