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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화살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17. 11. 7.

 

 

 

 

 

 

 

 

 


화살나무
화살나무는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서 주로 산기슭과 산 중턱의 암석지에 자란다.
줄기는 높이 1-3m이며, 겉에 2-4줄로 코르크질 날개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2-7cm, 폭 1-4cm이고, 가을에 붉게 물든다. 잎 양면은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1-3mm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2-4cm의 취산꽃차례에 2-5개씩 피며, 연한 녹색, 지름 6-7mm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반달 모양이다.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4개, 수술대는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완전히 익으면 벌어져서 종의에 싸인 씨앗이 나온다.  [출처 : 익생양술대전/권혁세]

(2017년 11월 3일 / 서울시 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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