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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고추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18. 5. 21.













고추나무
고추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서 산골짝에서 흔히 자라고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겹잎으로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주난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만들어진 원추꽃차례에 무리져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로 반원 2개가 서로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양쪽에 뿔처럼
돌기가 달려 있다. 4월에 어린순을 따 물에 담근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하얗게 무리져 피는 꽃이 보기에 좋아
뜰에 심기도 하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2018년 5월 18일 / 강원도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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