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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바위채송화

by 다빈치/박태성 2018. 6. 27.















바위채송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이나 바위 겉에 자라며 울;나라와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바닥을 기면서 자라서 높이 7-9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다. 꽃은 6-8월에 2-3가지로 갈라지는 안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을 띤다. 꽃받침은 깊게 갈라지며, 피침형, 녹색, 다육질이다. 수술은 2줄로 배열하며,
꽃밥은 노란색, 수술대는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씨는 갈색이다. 가뭄에 강하고,
바위 등에 붙어 자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건물의 지붕이나 옥상에 식물을 자라게 하는
녹색 지붕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자료 : 한반도생물자원 포털]


(2018년 6월 22일 /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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