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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까마중

by 다빈치/박태성 2018. 7. 10.









까마중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밭이나 길가에 자라며 가마중, 까마종이, 깜뚜라지라고도 부른다.
높이 20∼90cm 정도이며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0cm, 나비 4∼6cm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잎 사이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3∼8개
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며 암술 1개와 수술 5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부터 검게 익는데, 단맛이 나지만 약간 독성이 있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각종 질병에 처방한다.
                                                                                          [자료 : 네이버지식사전]

(2018년 7월 6일 /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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