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빈치의 꽃이야기

이삭여뀌

by 다빈치/박태성 2018. 7. 24.















이삭여뀌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골짜기 냇가와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50~80cm
정도의 키에 마디가 굵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잎은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짧다. 7월~8월경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의 가늘고 긴 수상꽃차례에 붉은색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성기게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는데, 꽃이 이삭처럼 생겨서 이삭여뀌라고
부른다.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뿌리를 제외한 전체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한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18년 7월 20일 / 인천시 강화도)


'◆ 다빈치의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나리  (0) 2018.07.24
대나물  (0) 2018.07.24
털여뀌  (0) 2018.07.24
가는장구채  (0) 2018.07.24
금꿩의다리  (0)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