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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명아주

by 다빈치/박태성 2018. 12. 4.















명아주
명아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곧추 자라는 줄기는 높이 1~2m 정도로 자라고 녹색 줄이 있으며 성숙 후에는 붉은빛을 띤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3~6cm, 너비 2~4cm 정도의 삼각상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으며 중심부 근처의 어린잎에 붉은빛을 띠는 가루 같은 돌기가 있다. 꽃은 7~9월에
수상꽃차례가 발달하여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며 많이 달리는 작은 꽃은 황록색이다.
‘좀명아주’와 달리 키가 크고 잎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종자에 광택이 있다.
옛날엔 줄기를 말려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이라고 하며 효도지팡이로 이용되기도 였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8년 11월 30일 / 인천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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