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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매화말발도리

by 다빈치/박태성 2019. 4. 29.



















매화말발도리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 1m에 달하고 수피는 회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2년된 가지는 홍색을 띠고 새 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4~6㎝이며
양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상모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며 전년지의 측면에 1~3개 모여나는데 소화경은 길이 2~5㎜이고 성모가 밀생하며 꽃받침

조각은 자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잎은 길이 15~20㎜이고 수술은 10개,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다른 말발도리 종류들은 대부분 새로 나는 햇가지에 꽃이 피지만 매화말발도리는 지난해 가지에서

핀다. 꽃이 매화 같다고 매화말발도리이며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자료 :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2019년 4월 27일 / 경기도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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