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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날개현호색

by 다빈치/박태성 2019. 5. 8.













날개현호색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아래쪽 바깥꽃잎의 밑부분이 날개 모양처럼
생긴 현호색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7~20㎝이다. 땅속에 구형의
덩이줄기가 있으며, 2010년에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1~2회에 걸쳐 작은잎
이 3개씩 달리는 3출엽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점현호색처럼 표면에 흰 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꽃은 3~4월에 줄기 끝에 청자색으로 피며, 2~11개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드물게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는 것도 있다. 꽃의 뒤쪽은 기다란 꿀주머니로 된다. 아래쪽 바깥
꽃잎 밑부분이 화살촉 모양이 되며 대개 날개처럼 펼쳐지지만, 둥글게 꽃의 통 부분을 감싸는 것도
있어서 점현호색과 유사성이 있어 보인다. 포는 선형으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蒴果)이고 납작한 방추형이며, 그 안에 광택이 있는 검은색 씨가 2열로 배열된다.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9년 4월 30일 / 강원도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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