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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갯장구채

by 다빈치/박태성 2019. 5. 31.













갯장구채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서 높이는 50cm 정도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몸 전체에 잔털이 많다.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분홍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갯장구채는 석죽과에 속한 두해살이풀입니다. 높이는 50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모여 나고
가지는 갈라지며 곧게 서서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거나 혹은 없다. 5~6월에 분홍색 꽃이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달리고 바닷가에서 자라며 제주, 전남, 경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이름에 '갯'자가 붙은 것은 대부분 바다 근처에서 자라는 것이다. '바다'는 식물이 자라기에는
척박한 땅이다. 그러나 그 척박한 땅에서도 꽃은 여전히 자신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피워내고 있다.                                                       [자료 :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2019년 5월 21일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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