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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시닥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19. 6. 1.



















시닥나무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라며 높이 약 10m,
잎은 마주나기하고 3 ~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달걀형이고 점첨두, 아심장저이며,
길이와 폭은 각 5 ~ 9cm × 5 ~ 10cm이고, 뒷면 맥 위를 따라 갈색 털이 밀생한다.
가장자리에 치아상 또는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붉은빛을 띤다.꽃은 암수
한그루로 5 ~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가 6 ~ 8cm로 털이
없고 6 ~ 8(10)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4개이며 길이가 서로
비슷하다. 열매는 시과로 황갈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와 폭은 각 2 ~ 2.5 × 5mm
이며 날개는 피침형이고, 9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자료 : 국립수목원]


(2019년 5월 24일 / 강원도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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