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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으름난초

by 다빈치/박태성 2019. 6. 22.









으름난초
난초과 으름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100cm로서 곧게 서며 육질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갈색 짧은 털이 밀생한다. 엽록소가 없다. 잎은 삼각형으로서 뒷면이 부풀고
마르면 가죽같이 된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갈색이고 씨방과 꽃받침 뒷면에 갈색 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은 길이 15-20mm, 나비 4-6mm로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꽃받침조각과 비슷하며
다소 짧고 털이 없다. 입술모양꽃부리는 황색의 육질이고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안쪽에 돌기가 있는 줄이 있고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다. 암술대는 약간 길게 굽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6-8㎝로서 육질이고 적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날개가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6월 17일 / 충남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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