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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종덩굴

by 다빈치/박태성 2019. 6. 29.

















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나무로서 줄기는 길이 2-3m, 다른 물체를 타고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길이 3-6cm, 폭 2-3cm,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갈래로 갈라진다. 끝의 갈래잎은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꽃은
꽃은 5-6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밑을 향해 달리며, 종 모양,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길이
2-4cm이다. 꽃자루에 잎처럼 생긴 포엽이 2장 있고, 털이 거의 없다. 꽃받침은 4장, 꽃잎처럼
보이며, 두껍고 끝이 뒤로 젖혀지고 겉에 털이 거의 없다. 8월~10월에 열리는 열매는 수과로 
넓은 난형이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자료 : 한반도생물자원 포털]


(2019년 6월 25일 /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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