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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털여뀌

by 다빈치/박태성 2019. 7. 8.























털여뀌
마디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줄기는 굵고 높이 100~200cm 정도로 자라 상부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곧추선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10~20cm, 너비 7~15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끝부분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다. 잎자루가 길고 초상의 턱잎은 털이 있고 소엽 같은 것이 달리기도 한다.
 7~8월에 개화하며 길이 4~8cm 정도의 수상꽃차례는 밑으로 처지고 꽃은 분홍색이다. 수과는
길이 3mm 정도로 원반 같고 흑갈색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키가 크고 털이 많으며 잎의
기부는 둥글거나 심장형으로 긴 잎자루가 있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9년 7월 3일 / 인천시 강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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