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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구기자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19. 7. 8.











구기자(枸杞子)나무
가짓과에 속하는 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넓은 떨기나무)으로 줄이 처져 있는 줄기는
보통 1m∼1.5m 정도이고, 작은 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 잎은 털이 없고
어긋나며 여러 개가 모여 나고, 톱니가 없는 난형(卵形)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1㎝쯤 된다. 6∼9월에 자주빛 꽃이 잎의 겨드랑이에 1∼4개가 피며, 화관(꽃부리)은
통상종형(筒狀鐘形: 대롱처럼 속이 비고 종처럼 생김) 형태이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漿果: 살과 물이 많고 씨앗 있는 열매)로, 8~9월에 붉게 익는다.
길이는 약 10㎜, 지름은 약 5㎜정도의 크기이며,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나중에는 쓴 맛을 낸다.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9년 7월 8일 / 경기도 행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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