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양귀비
물양귀비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이며 꽃말은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이다.
꽃은 7∼9월에 줄기에서 나온 잎 위에 노란색으로 개화한다. 꽃잎은 3장으로서 둥근 모양이고, 가운데 부분은
붉은빛을 띤다. 꽃이 양귀비를 닮았고 물에 산다 해서 물양귀비라한다. 줄기는 물속 흙에 뻗어 있다.
줄기는 굵고 기는 가지를 낸다. 잎은 대부분 물에 떠 있으며 둥글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난다.
수생식물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물흐름을 조절하여 물이끼 성장을 억제시키고 물순환을 통하여 영양분이
공급되게 한다. 포기나누기나 씨로 번식하거나 꺾꽂이(식물체의 일부로 독립식물체로 번식방법)로 한다.
(2019년 7월 17일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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