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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좁쌀풀

by 다빈치/박태성 2019. 8. 15.













좁쌀풀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근경은 옆으로 벋으며 곧추서는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나고 길이 4~12cm, 너비 1~4cm 정도의 피침형
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에 달린 꽃은 황색, 열매는 지름 4mm
정도로 둥글고 끝에 길이 5~6mm 정도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참좁쌀풀’과 달리 잎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거나 간혹 3~4개씩 윤생하고 뒷면 밑에 잔 선모가 있고 꽃받침잎 안쪽에 검은 줄이 있고
꽃잎에 황색 돌기가 있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9년 8월 6일 / 강원도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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