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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노랑투구꽃

by 다빈치/박태성 2019. 9. 18.



















노랑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 1~1.5m로 곧게 서고, 전체에 잔털이 밀생한다.
잎은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매우 길며 퍼진 털이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3개로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깊게 갈라져서 마치 5개로 갈라진 것 같다.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에 꼬부라진 털이
나고 뒷면 맥위에 긴 털이 밀생한다. 꽃은 9월에 피며 황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과 더불어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 안쪽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같고
황색이다. 열매는 골돌로서 3개이고 난상 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9월 8일 / 강원도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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