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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좀바위솔

by 다빈치/박태성 2019. 10. 11.













좀바위솔
좀바위솔은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흔히들 '애기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아서 이끼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위솔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바위솔이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반면에 좀바위솔은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비교적 낮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대표종인 바위솔은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이다. 꽃봉오리의
모양이 소나무 수꽃 모양을 닮았다.경북, 충북, 경기 이북의 고산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을 잘 받는 바위에서 자라며 둥근바위솔과 흡사하나 잎 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이 홍자색이라는 점이 차이가 난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2019년 9월 29일 /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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