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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단양쑥부쟁이

by 다빈치/박태성 2019. 10. 22.



















단양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의 두해살이풀로 주로 냇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경기도 여주, 충청북도 단양, 제천에 분포한다.
초년도의 줄기는 높이 15cm에 달하고 잎이 모여나기하며 꽃대는 전년도의 줄기에서 계속 자라고 높이 30-50
cm로서 털이 다소 있으며 자줏빛이 돌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사방으로 퍼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
지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없고 선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5-5.5cm, 나비 1-3mm로서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4cm정도이고 화경에 선상의 잎이
많이 달리며 총포는 반구형이고 길이 8-10mm, 나비 16-20mm이며 포편은 2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털이 다소 있다. 설상화관은 2줄로 달리고 길이 2cm, 나비 3mm정도이다. [자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10월 12일 /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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