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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나문재

by 다빈치/박태성 2019. 10. 22.

























나문재
명아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곧추서는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모여 나는 잎은
녹색이고 길이 1~3cm 정도의 좁은 선형이다. 7~9월에 개화한다.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는
꽃은 윗부분에 잎이 없으므로 수상꽃차례처럼 되고 짧은 화경이 있으며 녹색이다. 포과는 지름
3~5mm 정도의 구형이며 꽃받침에 둘러싸이고 흑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해홍나물’과 달리
포과는 보다 크고 꽃은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나며 상부의 것은 짧은 화경이 있다. 
                                                         [자료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19년 10월 16일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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