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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미색물봉선

by 다빈치/박태성 2020. 1. 15.























미색물봉선
봉선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주로 산골짝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가 50cm에
달하며 육질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뾰족하며 엽병을 제외한 길이 4-8cm, 폭은
2.5-4cm로서 표면은 분백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밑부분의 톱니가 실같다. 총상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며 1-5개의 꽃이
달리고 꽃은 8-9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노랑물봉선화에 비해 연한 황색이고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흔히 닫힌꽃도 있고 포는 선형이며 거가 밑으로 굽는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9월 16일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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