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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선밀나물

by 다빈치/박태성 2020. 5. 15.






























선밀나물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5~15cm, 너비 3~7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분백색이며 소돌기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4cm 정도로서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달려 있다. 5~6월에 개화하며 산형꽃차례에
양성화의 꽃이 여러 개가 달린다. 열매는 흑색으로 익고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둥글다.
‘밀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이 녹백색이고 잎자루는 길이 1~4cm 정도이며 줄기가 끝까지 선다.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출처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한국학술정보]


(2020년 5월 11일 /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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