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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노랑어리연꽃

by 다빈치/박태성 2020. 8. 3.

 

 

 

 

 

 

 

 

노랑어리연꽃

용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로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연못, 늪, 도랑에서 자란다. 근경이 옆으로 길게 벋고 원줄기가 물속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자루가 길어 물위에 뜨는 잎몸은 지름 5~10cm 정도의 난형 또는 원형으로 밑부분이 옆으로 갈라진다.
7~9월에 개화하며 소화경에 달린 꽃은 황색이다. 삭과는 타원형이고 종자는 길이 3mm 정도의 도란형이다.
‘어리연꽃’에 비해 꽃은 황색으로 대형이고 종자는 편평하며 가장자리에 긴 기둥모양의 돌기가 줄지어 난다.
관상용으로 심고 잎을 식용하기도 한다.                                                           [자료 : 익생양술대전]

 

(2020년 08월 01일 / 경기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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