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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복사앵도나무

by 다빈치/박태성 2021. 7. 23.

 

 

 

 

복사앵도나무

장미과 벚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복숭아나무와 앵도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알려져 있다.
일년생가지는 밤색이며 윤채가 있고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종이장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기
하고 길이 2.5~7.5cm, 폭1.8~3cm로 넓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좁은 예저이며
예두이다.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맥액에는 갈색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3~5mm로서 붉은 빛이 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 2cm로서 연홍색이며 2~6개씩
달리고 꽃받침통은 안쪽에 백색털이 있으며 열편은 뒤로 젖혀지고 길이 4mm로서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연한 홍자색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거꿀달걀상 원형이며 지름 15mm로서 1개의
능선이 있고 7~8월에 자적색으로 익으며 털이 없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1년 7월 17일 / 강원도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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