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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금낭화

by 다빈치/박태성 2022. 4. 28.

 

 

 

 

 

 

 

 

 

 

 

 

 

금낭화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처음에는 중국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90년대 후반에
천마산, 가평, 설악산, 전북 완주 등지의 중부지역 산지에서 수십만 개체가 군락으로 발견되어
우리나라에도 원래부터 자생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꽃은 5∼6월에 옅은 분홍색으로 피어나며

줄기 끝에 차례로 피어나고 꽃모양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심장모양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 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 잎은 2개로 가늘고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열매는 6~7월경에 콩꼬투리 모양의 긴 타원형

으로 달리고 안에는 검고 광채가 나는 종자가 들어 있다. 꼬투리는 가지 안쪽에서 꽃이 핀 순서에

따라 가지끝 쪽으로 주렁주렁 매달린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22년 04월 24일 / 서울 강서구 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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