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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물양지꽃

by 다빈치/박태성 2022. 8. 4.

 

 

 

 

 

 

 

 

물양지꽃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기슭의 냇가에서 주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30~10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나고 많은 가지를 낸다.
줄기잎은 3출엽으로서 어긋나기하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길지만 윗부분은 엽병이 없고
엽병 밑에는 피침형의 탁엽이 있다. 소엽은 타원형, 양끝이 좁고 길이 4-7cm, 폭 2-3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황색이고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난상 피침형이고 부악편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긴타원형
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1mm정도 연한색이며 털이 없고 잔주름이
있다. 8~9월에 익는다.                                      [설명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2년 7월 30일 /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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