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에서 만난 산국이 있는 풍경을 모아 봤습니다.
▲ 산국과 억새
▲ 산국과 억새
▲ 산국과 석불(신원사)
▲ 산국과 석불(신원사)
▲ 산국과 코스모스
▲ 산국과 벌 세마리
▲ 산국과 벌 두마리
▲ 산국과 줄점팔랑나비
▲ 산국과 사데풀 군락
산 국
우리나라에는 국화과에 속하는 야생화가 많은데, 대개 들국화라고 한다. 산국(山菊)은 그중 하나로,
산에서 자라는 국화이다. 국화과를 분류하는 기준 중 하나는 꽃의 지름으로 따지는 것인데, 대륜은
지름 18㎝이상, 중륜은 9~18㎝, 소륜은 9㎝ 이하를 말한다. 이에 따르면 산국을 비롯한 들국화들은
대부분 소륜이다. 산국은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햇볕이 드는 반그늘의 부엽질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며, 키는 1~1.5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뻗으며 줄기는 모여 나고 곧추선다. 흰 털이 나며
가지는 많이 갈라진다. 잎은 긴 달걀형으로 감국 잎보다 깊이 갈라져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5~7㎝이다. 꽃은 9월~10월에 줄기 끝에서 노란색으로 달리고 꽃의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자료 : 야생화 백과사전 /가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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