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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메고 떠나자

명자, 그녀가 떠나가고 있습니다.

by 다빈치/박태성 2016. 4. 24.

산당화(명자나무꽃)가 어제 내린 비에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2016년 4월 22일 촬영)

 

 

 

 

 

 

산당화(명자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서 키가 1-2m 안팎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8cm, 폭 1.5-5cm 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나 있고
엽병이 짧으며 탁엽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으로서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꽃으로 지름
2.5~3.5㎝이며 짧은 가지에 1개 또는 여러개가 달리며 수꽃의 씨방은 여위고 자성화의
씨방은 살이 찌며 크게 자라고 꽃자루가 짭다. 꽃은 4월에서 5월까지 계속 피고, 꽃받침은
짧으며 종형 또는 통형이고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원두이고 꽃잎은 5개로서 원형, 거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뾰족하고 백색,분홍색, 빨강색의 3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수술은 30-50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고 밑부분에 잔털이 있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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