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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벼룩이자리

by 다빈치/박태성 2017. 5. 6.

 

 

 

 

 

 

 

 

 


벼룩이자리
석죽과에 속하는 1~2년생 초본으로서 종자로 번식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25cm 정도로서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모여 난 것처럼 보인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4~8mm, 너비 2~5mm 정도 아주 작은 난형으로 양끝이 좁으며 잎자루가 없다.
4~5월에 개화하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10mm 정도의 화병이 나와 백색의 꽃이 달리며
전체적으로 잎이 달리는 취산꽃차례로 된다. 삭과는 길이 3mm 정도의 난형으로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0.3~0.5mm 정도의 신장형으로 짙은 갈색이며 겉에 잔 점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봄에 새순을 초장에 무쳐 먹거나 국을 끓여 먹고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2017년 5월 4일 /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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