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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층층잔대

by 다빈치/박태성 2018. 8. 16.















층층잔대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인 잔대는종류가 제법 많은데 층층잔대는 이름처럼 꽃이 줄기에
층층으로 돌려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개체에 따라 완벽하게 층을 이루는 녀석도
있고 살짝 무질서한 녀석도 있다. 긴 타원형 종모양의 꽃이 피는데 암술은 꽃 밖으로
나와있는 게 특징이다. 잔대에 비해 층층잔대는 꽃이 좀 작은 듯하며, 잔대에 비해
꽃부리의 끝이 덜 갈라지는 듯하다. 키는 큰 놈은 1.5m 정도까지 자라기도 한다.
여름에서 초가을 무렵에 만날 수 있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18년 8월 10일 /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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