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빈치의 꽃이야기

쥐털이슬

by 다빈치/박태성 2018. 8. 23.













쥐털이슬
바늘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15cm이고 줄기는 가늘며 곧게서고
전체에 붉은 빛이 돌며 털이 없고 밑부분에서 실같은 기는줄기가 자라며 그 끝에
월동아가 생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삼각상 심장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밑부분이
얕은 심장저이거나 심장저 비슷하고 예두이며 길이 1-2.5cm, 폭 7-20mm로서
표면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고 뾰족한 톱니가 약간 있으며 엽병은 길이 1-2cm로서
날개가 있고 붉은빛이 돈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백색이며 줄기나 가지끝의 총상
꽃차례에 달리고 꽃차례는 꽃이 진 다음 자라서 길이 3-5cm로 되며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은 2개이고 붉은 빛이 돌며 꽃잎도 2개로서 거꿀달걀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며 희고 꽃받침보다 다소 짧으며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  씨방은 하위로서
갈고리같은 털로 덮였다.           [자료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8년 8월 17일 / 화악산)


'◆ 다빈치의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바늘꽃  (0) 2018.08.23
난쟁이바위솔  (0) 2018.08.23
쉬땅나무  (0) 2018.08.23
개시호  (0) 2018.08.23
흰진범  (0)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