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바위솔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서 깊은 숲속의 바위 위에서 자라는데 키는 10~12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편평한 육질의 선형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7~12mm로 다소 딱딱해지면서 끝은 가시같이 된다.
8~9월에 피는 꽃은 흰색바탕에 취산화서로 달리고 화경은 높이 3~7cm로서 아주작고 가는 포가 있으며
꽃받침잎은 5개이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훨씬 짧으며 다소 흑자색이 돈다.
8~11월에 열리는 열매는 골돌과 계란형이고 씨방은 5개이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18년 8월 17일 / 화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