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자리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주로 논과 습지에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며, 높이 10-50cm이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위쪽의 것은 완전히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4-6월에 가지 끝에 1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여러 개가 긴 타원상
원주형으로 모여 달린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2019년 5월 17일 / 충남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