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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의 꽃이야기

살갈퀴

by 다빈치/박태성 2019. 5. 22.























살갈퀴
우리나라 여러 곳의 밭이나 들, 산기슭에서 덩굴져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네모진 줄기는 길이가

60~150cm 정도로 덩굴져 자라며 전체에 털이 덮이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우수우상복엽(작은 잎이 짝수로 달리는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3~7쌍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며 끝에 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작은 잎은 끝이 오목하게 파인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털이 있다. 턱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2개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나비 모양의 홍자색 꽃이 1~2개씩 달린다.
협과인 열매는 털이 없으며 익으면 10개 내외의 검은 씨가 흩어져 퍼진다. [자료 : Daum 백과사전]


(2019년 5월 17일 / 충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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